2024.08 월간시황뉴스
전기차화재는 새로운 배터리 기술을 요하고
코로나는 이제 익숙한 감기같은 병이었다.
AI는 딥페이크 성범죄라는 우려했던
양면성을 가지고 우리에게 숙제를 던져주었다.
전기차화재
인천 청라 모아파트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대규모 피해 발생. 배터리관리설루션(BMS)이나
관련 특허나 기술을 가진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전고체배터리
전기차화재 사고로 전해질(액체)보다 화재에
안전한 전고체배터리 관련주가 등장했다.
더불어 다른 유형의 나트륨배터리, 바나듐배터리
관련주도 영향을 받아 강세를 보였으며,
8월 말에 반고체배터리까지 등장하며 마무리.
전염병(코로나, 엠폭스)
코로나는 내 주변에서도 확진자가 보일 만큼
확산세가 심상치 않았다. 현재 확진자 통계는
정부에서도 집계하지 않을뿐더러, 사람들도
이제 걸려도 감기 수준의 인식. 관련주들의
폭락과 함께 확산세도 멈춘 듯싶다
엠폭스는 WTO에서 확산에 대해 큰 우려를
나타냈으나 국내에서 발병사례가 없어
이 또한 관련주 폭락과 함께 재료 소멸.
양자기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기술개발을 위한 정부지원정책이라
재료 자체는 매우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딥페이크 사건이 터지면서 묻혀버렸다.
9월에 예의주시.
딥페이크 성범죄
8월 후반은 이 주제의 관련주들이 들썩였다.
모두 관련 기술을 보유했다는 이유로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대책이 없다.
9월에는 정부의 정책이나
대응방향에 귀를 기울여 봐야겠다.
이 글은 제 개인적 생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할만한 글감도 아니지만,
관련주에 사유없는 투자는 큰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읽을거리로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 김재티